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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벤디스 조정호 대표의 푸드테크 플랫폼 ‘식권대장’ 성공 노하우
[EBS 비즈니스 리뷰] 벤디스 조정호 대표의 푸드테크 플랫폼 ‘식권대장’ 성공 노하우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1.13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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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은 넣어 둬 우리가 낼게 - 조정호 ㈜벤디스 대표 / EBS1TV 비즈니스 리뷰
식권은 넣어 둬 우리가 낼게 - 조정호 ㈜벤디스 대표 / EBS1TV 비즈니스 리뷰

오늘(1월13일, 수요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 신년기획 ‘혁신가를 만나다’ 7회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모바일 식권 서비스, (주)벤디스 조정호 대표의 이야기를 담은 ‘식권은 넣어 둬 우리가 낼게 - 조정호’ 편이 방송된다.

EBS1 <비즈니스 리뷰>는 2021년 신년을 맞아 이번주와 다음주에 걸쳐 혁신의 중심에 서 있는 8명이 혁신가들을 만나보고 이들에게서 직접 들은 생생한 스타트업 산업의 이야기를 짚어본다.

이번 EBR(EBS 비즈니스 리뷰) 신년기획 '혁신가를 만나다'에서는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 삼분의 일 전주훈 대표, 공유주방 고스트키친 최정이 대표, 문토 이미리 대표, 뉴닉 김소연·빈다은 대표, 정육각 김재연 대표, 벤디스 조정호 대표, 삼진인터네셔널 박용준 대표 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기업 70만 개, 스타트업 기업은 39만 개로 추정된다. 모든 기업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한 산업 변화의 급류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이 중 살아남는 자가 미래를 주도한다. 

변화된 산업 패러다임에서 살아남은, 혹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오늘날의 스타트업들을 만나 혁신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변화를 선도하는 스타트업들의 혁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본다.

◆ 조정호 ㈜벤디스 대표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대한민국 최초로 종이 식권을 모바일로 전환한 푸드테크 플랫폼 ‘식권대장’ 서비스를 2014년 런칭했다. 한국외국어대 법학과에 진학해 3년간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중 26세의 나이에 창업의 길로 접어들었고, ‘스타트업’이라는 말조차 흔치 않았던 시절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모바일 식권’ 시장을 개척했다. ‘모바일 식권’으로 시작한 식권대장은 현재 직장인들을 위한 배달과 밀키트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1분 1초가 소중한 직장인의 점심시간을 위하여, 번거로운 종이 식권을 모바일로 전환한 스타트업이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모바일 식권 서비스, (주)벤디스의 조정호 대표가 만든 푸드테크 플랫폼 ‘식권대장’이다. 종이 식권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든다는, 언뜻 단순해 보이는 아이디어가 낳은 결과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매일 식권을 구매하고 영수증을 챙겨야 하는 번거롭고 복잡한 과정을 반복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수많은 기업들이 응답하기 시작했다. 모바일 식권이라는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배달과 밀키트 서비스, 직장인들의 식사 문화 개선까지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식권대장의 성공 노하우를 알아보자.

다양한 산업 비즈니스의 리뷰를 통해 수많은 혁신을 이야기한 EBR의 신년 기획, 혁신가를 만나보는 EBS 비즈니스 리뷰는 매주 월~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1TV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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