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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브랜드 그란데라인, ‘기모’ 제품 품절 대란
요가복 브랜드 그란데라인, ‘기모’ 제품 품절 대란
  • 강동현 기자
  • 승인 2021.01.21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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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데라인 '크로스 라인 업 기모 레깅스'
▲ 그란데라인 '크로스 라인 업 기모 레깅스'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 그란데라인은 ‘크로스 라인 업 레깅스’ 기모 버전과 ‘밀키 기모 후드 집업’을 출시하였다.

‘크로스 라인 업 레깅스’는 하이웨스트 디자인에 이름처럼 크로스 된 허리탑이 이중으로 잡아주어탁월한 군살 커버와 여리한 허리라인을 만들어주는 그란데라인의 스테디 셀러 레깅스이다. ‘크로스 라인 업 레깅스’는 고급 나일론 원사에 그란데라인의 특허받은 양면 직조 기술이 더해져 편안한 착용감과 슬림한 다리 라인을 연출해준다. 

기모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크로스 라인 업 기모 레깅스’ 는 최상의 보온성과 통기성을 갖춰 겨울에 착용하기 더 없이 완벽한 제품으로 꼽힌다. 앞뒤가 다른 섬세한 양면 조직 기술을 이용하여 완벽한 무광택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그로 인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기모 레깅스의 최대 단점인 다리가 두꺼워보이는 현상을 완벽히 보완하여 오히려 다리라인을 슬림하고 탄탄하게 연출해 준다. 

라인을 적당히 잡아주면서 하복부의 불편한 압박감을 개선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답답함이나 조이는 느낌이 없어 운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는 강점이 돋보인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쉽게 보풀이 일어나지 않으며, 복숭아 솜털 같은 피치 기모 가공을 더해 뛰어난 보온 효과를 주어 야외에서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 준다.
 

▲ 그란데라인 '밀키 기모 후드 집업'
▲ 그란데라인 '밀키 기모 후드 집업'

그란데라인의 ‘밀키 기모 후드 집업’은 ‘볼륨 페스탈 후드 자켓’의 새로운 버전으로 겨울철에 입기 좋도록 기모 처리와 함께 도톰하게 제작되었다. 캥거루 포켓 디자인으로 소지품 보관에 용이하며, 넉넉한 사이즈의 후드와 견고하고 도톰한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보온 효과를 더욱 높였다. 또한 그란데라인만의 우유같은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 초이스가 어떤 스타일과 코디에도 잘 어우러지는 효과를 준다. 

그란데라인 관계자는 “한 겨울부터 초봄까지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의류를 선보고 있다” 며, “특히나 ‘크로스 라인 업 레깅스’ 기모 버전은 허리라인에 디자인 포인트를 주어 기모 레깅스는 베이직한 디자인이라는 틀을 깨고,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란데라인은 베이직 라인 뿐만 아니라 리본 레깅스, 코르셋 레깅스, 셔링 레깅스 등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어, 2030 여성들의 많은 관심 속에 애슬레저 브랜드의 떠오르는 강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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