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퍼퓸 브랜드 메르디센트에서 최근 신제품으로 퍼퓸크림을 출시하였다. 일명 바르는 향수라고도 불리는 이번 퍼퓸크림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서 출시가 되었으며, 오픈 당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기존 목표금액 1000%를 훨씬 뛰어넘는 3000%이상 초과 달성했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으로는 발트해와 대서양에 분포되어 있는 블래더랙 추출물과 한반도 남부 섬들의 산이나 들에 분포하는 병풀 추출물이 함유되어 더욱 내츄럴한 향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으면서 보습과 피부 주름에 있어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한 부분도 특징이다.
또한, 먼저 선보인 같은 라인의 빈티지라인 스톤 디퓨저(스톤에 향을 입혀 발향)도 상쾌하면서 편안한 평가를 와디즈펀딩에서 받고 있다. 스톤 디퓨저는 스톤에 오일을 떨어뜨린 후 캡을 닫고 하루에서 이틀 에이징하여 사용하는 방식인데 실내뿐만 아니라 차량에도 사용할 수 있다.
메르디센트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바르는 퍼퓸 크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퍼퓸 크림은 일상의 변화에 따른 현대인들의 감성과 다양한 느낌의 예술적 감각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향으로 표현하였고 손과 손목 등 향수를 뿌려주는 곳에 적당량을 발라주게 되면 살에 빠르게 스며들어 보습에도 탁월하면서 자연의 향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펀딩 종료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W컨셉, 29cm 등 여러 오픈 채널들을 통해서도 정식적으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단지 향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일상 생활에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메틱 퍼퓸 브랜드 메르디센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과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