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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커플매니저 채용 및 1월 소득 공개
결혼정보회사 가연, 커플매니저 채용 및 1월 소득 공개
  • 송기철
  • 승인 2021.02.20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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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연 “결혼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꾸준히 지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커플매니저들의 새해 첫 달 소득 상위 10위를 오픈했다.

지난 1월 커플매니저 소득 1위는 13,752,260원(1천 3백만원 대)이었다. 2위 11,485,880원(1천 1백만원 대), 3위 8,318,530원(8백만원 대), 4위는 7,368,520원(7백만원 대)이었다. 5위는 6,059,030원(6백만원 대), 6위부터 9위는 각각 5,853,330원(5백만원 대), 5,785,850원(5백만원 대), 5,461,530원(5백만원 대), 5,164,430원(5백만원 대)이었다. 10위는 4,978,620원(4백만원 대)으로 집계됐다. 

상위 10명이 5백만원~1천 만원 이상의 소득을 이뤘고, 특히 1월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상담 문의와 가입자 수가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새해가 되면서 미혼남녀 및 자녀 결혼에 대한 부모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서울 역삼의 본사와 경인, 부산 등 전국 지사를 함께 운영 중이다. 특히 본사는 17층 건물 전관을 결혼정보 서비스에 특화했다. 직원들이 고객 성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프라이빗한 상담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가연 김영주 대표는 “소중한 만남과 성혼 결실을 위해 모든 커플매니저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결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커플매니저 채용은 상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상세 사항은 각종 취업사이트 및 가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 페이지에서 현직자 인터뷰, 자주 하는 질문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가연은 서울 역삼 본점을 비롯해 대구, 대전 결혼정보회사 등 전국 지점을 운영 중이며, 본사 직영체제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직접 방문 이외에도 전화,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비대면 상담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 가연결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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