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SBS ‘생방송 투데이’ 2764회 오늘방송맛집으로는 △제주 3GO 여행(산방산, 신모슬포포구식당 등) △반찬 가게(송이네반찬) △데이터 랭킹 맛집-서울 돈가스 톱5(장안정) △인생 분식-즉석 떡볶이(도깨비즉석떡볶이) 등이 방송된다.
◆ <보고 먹고 즐기고! 3GO> 편에서는 제주로 3GO 여행을 떠난다.
▷ 산방산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해안에 있는 종상화산이며 높이 395m으로, 조면암질 안산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형태가 특이하다. 남서쪽 기슭, 해발고도 200m 지점에 산방굴이라는 자연 석굴이 있다. 그 안에 불상을 안치하였기 때문에 이 굴을 산방굴사(山房窟寺)라고도 한다.
굴 내부 천장 암벽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산방산의 암벽을 지키는 여신 ‘산방덕(山房德)’이 흘리는 사랑의 눈물이라는 전설이 있다. 산의 남쪽 해안에는 성산포층이 노출되어 있고 심한 해식으로 단애가 형성된 암석해안을 이룬다. 여기에 하멜 표류 기념탑이 있다.
▷ 신모슬포포구식당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최남단해안로)에 있는 해물, 생선요리 맛집이다. 겨울철에는 방어회, 여름철에는 고등어회 등, 계절별 다양한 음식들로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다고. 또한 회뿐 아니라 갈치조림과 객주리조림 등 다양한 식사류도 준비돼 있단다.
- 메뉴 : 특대방어회, 갈치조림 등
- 영업시간 : 매일 09:30-21:00
▷ 휴애리자연생활공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 사계해안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62번길 18
▷ 쇠소깍 테우 매표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쇠소깍로 104
◆ <우리 동네 반찬 가게> 20년 내공의 손맛 깃든 행복 반찬 편에서는 서울 종로구 ‘송이네반찬’으로 안내한다.
▷ 송이네반찬 : 서울 종로구 창신동(종로51길)에 있는 반찬가게다.
- 영업시간 : 매일 08:00-22:00
◆ <빅데이터 랭킹 맛집> 서울 최고의 돈가스 TOP5 편에서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정’을 소개한다.
▷ 장안정 :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답십리로)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백년가게)이다. 뜨거운 철판 위에 소스를 붓고 달걀 부침을 얹어내는 한국식 '함박스테이크'와 돈까스가 대표 메뉴.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두툼한 패티와 소스가 달콤한 소스가 잘 어우러져 훌륭한 맛을 내기 때문에 꾸준히 찾는 단골손님이 많다고 한다.
- 메뉴 : 모둠정식,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
-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월요일 휴무
- TV방송정보 : 백종원의3대천왕(79회, 모둠정식), 생생정보통(930회, 함박스테이크) 등에서도 소개된 맛집이다.
제작진은 “방송된 순위를 제외한 나머지 순위 맛집은 다음 링크(https://some.co.kr/food/h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를 말한다.
◆ <인생 분식> 엄마의 마음으로, 함께라서 좋은 즉석 떡볶이 편에서는 인천 남동구 ‘도깨비즉석떡볶이’를 찾아간다.
▷ 도깨비즉석떡볶이 (떡밥즉석떡볶이) :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6동(장승로)에 있는 떡볶이 맛집(안심식당)이다.
- 메뉴 : 즉석떡볶이, 라면떡볶이, 볶음밥, 만두튀김 등
- 영업시간 : 평일 11:00-21:00. 첫째 셋째주 월요일 휴무.
참고로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한편 이날 각 코너에서 소개되는 전화번호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음식점의 영업시간은 일상적인 운영시간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최영아, 윤현진, 김선재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하는 ‘생방송 투데이’는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스토리, 출출한 저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음식 정보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55분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생방송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