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자로 강세용 철원군의회의장, 이경숙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지목
이현종 철원군수가 22일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필요성 강조하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화재안전 119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하였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소방본부로부터 시작되어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를 구호로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설치를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전국 자치단체 및 사회단체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현 시기에 다시한번 화재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이현종 철원군수는, 다음 주자로 강세용 철원군의회의장, 이경숙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화재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구비하는 작은 실천으로도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은 2020년도부터 5년간 재난취약계층 1,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보급하는 등 화재안전에 앞장서고 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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