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뉴트리웍스에서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간은 해독작용, 면역작용, 혈압조절, 항체생산 등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신체활동에 관여하는 중요한 장기다. 그러나 70% 이상 손상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린다.
이러한 간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간에 도움되는 식품을 꾸준히 챙기는 것이 좋다.
엉겅퀴의 일종으로 우유와 같은 하얀색을 띠는 즙인 밀크씨슬은 식약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유럽에서는 이미 2000년 전부터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해온 식물이기도 하다.
해당 제품에는 프랑스산 밀크씨슬에서 추출한 실리마린이 130mg 함유되어 있다. 이는 식약처 1일 권장섭취량 100%에 해당되는 양이다.
뉴트리웍스의 ‘밀크씨슬+’는 실리마린 외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셀레늄, 아연까지 더해 간 건강과 에너지 생성, 면역기능과 항산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6중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감미료나 착색료, 합성향료, 중국산 및 일본산 원료는 첨가하지 않았으며 휴대가 간편한 PTP 개별 포장이다.
뉴트리웍스 관계자는 “야근이 잦은 직장인이나 간 건강을 따로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 활력 있는 생활을 원하는 사람의 경우 다양한 기능성 원료와 부원료까지 포함한 ‘밀크씨슬+’로 쉽고 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웍스는 밀크씨슬+의 출시를 기념해 2+1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쿠팡,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