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10% 가까이 폭락하며 5만달러 선도 붕괴됐다.
뉴스1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3일 오전 11시4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을 중계하는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9.49% 폭락한 4만918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급락하고 있지만 5만 달러 선을 지켰었다. 그러나 5만 달러 마저 붕괴한 것.
비트코인은 지난 14일 6만4106달러까지 치솟아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었다. 비트코인이 전고점 대비 약 1만4000달러 이상 급락한 것이다.
최근 비트코인의 급락은 단기간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올 들어 약 80% 정도 급등했었다.
도지코인은 더 폭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도지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6.09% 폭락한 19.35센트를 기록, 20센트 선마저 깨졌다.
[Queen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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