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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부안군을 행복하게’, 최종보고서 발간
부안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부안군을 행복하게’, 최종보고서 발간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04.28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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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을 행복하게’연구단체 ‘줄포면 도시재생예비사업 기본방향 연구용역’ 완료

 

부안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부안군을 행복하게’가 그 간의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구용역 최종 보고서를 발간했다.

부안군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부안군을 행복하게’는 김정기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문찬기 의장과 김광수 부의장이 속해있는 부안군의회 최초의 의원 연구단체로서, 「부안군의회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의원 정책개발과 입법기능 향상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지난 2월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한 ‘부안군을 행복하게’ 연구단체는 연구용역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약 50일의 기간 동안 ‘줄포면 도시재생예비사업 기본방향 연구용역’을 진행하였으며 줄포면 현황 조사, 재생여건 분석, 주민의견 수렴 등을 실시하고 6개의 신규 사업안을 발굴하는 등 줄포면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탄탄한 기초자료를 연구용역 결과로서 도출해냈다.

김정기 연구단체 대표의원은 “부안군의회에서 최초로 실시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에 대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와 동시에 부안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 만큼 참여 의원 전원이 열정적이고 성실히 활동했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구 용역 결과가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논의하여 부안군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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