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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비즈니스 리뷰] 최소현 퍼셉션 대표 특강 ‘브랜드 패러다임의 진화’
[EBS 비즈니스 리뷰] 최소현 퍼셉션 대표 특강 ‘브랜드 패러다임의 진화’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05.17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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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현 대표 특강 ‘브랜드 패러다임의 진화’ / EBS1TV 비즈니스 리뷰
최소현 대표 특강 ‘브랜드 패러다임의 진화’ / EBS1TV 비즈니스 리뷰

이번주(5월17~20일) EBS1TV <비즈니스 리뷰>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 퍼셉션 최소현 대표 리뷰 <브랜드 패러다임의 진화> 4부작이 방송된다.

진화한 브랜드 패러다임, 소비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양육하는 방법을 알려줄 최소현 대표의 리뷰.

시대의 요구와 반응에 민감한 브랜드 시장.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2021년,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있다. 브랜드는 이제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의 명칭이 아니다. 

요즘 브랜드는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함께 자라난다. 이렇게 달라진 브랜드 패러다임은 브랜드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선사한다. 

EBS1TV <비즈니스 리뷰> ‘브랜드 패러다임의 진화’ 편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 퍼셉션 최소현 대표와 함께 브랜드와 브랜딩, 진화한 브랜드 패러다임을 알아본다.

오늘(17일) ‘브랜드 패러다임의 진화’ 1강은 <지속가능한 브랜드의 비밀> 편이 소개된다.

◆ 지속 가능한 브랜드의 비밀 (5월 17일(월) 방송)

최근에 ‘이 말’을 붙여서 안 되는 말이 없을 정도로 우리 삶에 가까이 다가온 말이 있다. 바로 ‘지속 가능한’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어쩌면 간절한 마음으로 다가온 이 말은 2021년 브랜드 시장에서 하나의 유행어가 되었다. 생존에 위협을 느꼈던 지난 한 해를 보낸 사람들이 주목한 것은 지속 가능한 지구, 지속 가능한 경제를 넘어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된 것이다. 친환경 소재를 개발해 신발을 만드는가 하면,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담배 판매를 포기한 드러그 스토어와 동물 보호를 위해 모피 제품 생산을 중단한 의류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제 소비자들은 기업의 활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소비하는 시대가 됐다. 브랜드와 기업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어떤 노력과 실천을 하고 있는지 묻는 소비자들의 질문에 응답할 때이다.

EBS1TV <비즈니스 리뷰>는 매주 월~목요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EBS1TV 비즈니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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