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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중앙부처 방문 현안사업 건의
이현종 철원군수, 중앙부처 방문 현안사업 건의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05.26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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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 660여억원 등 행안부 찾아 예산 반영 총력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5월24일 세종시 행정안전부를 찾아 박재민 지방재정경제실장(사진 왼쪽)을 만나 특수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 등에 대한 내년도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5월24일 세종시 행정안전부를 찾아 박재민 지방재정경제실장(사진 왼쪽)을 만나 특수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 등에 대한 내년도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가 특별교부세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발로 뛰는 행보에 나서고 있다.

철원군은 이현종 군수가 5월24일 세종시 중앙정부 행정안전부를 방문,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내년도 국비예산 반영과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군수는 이날 신철원과 산안고개 군도1호선 도로개설사업을 비롯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인도교 설치사업,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전망대 조성사업, 금학산 생태문화 체험공간 조성사업 등 7개 특수상황지역 개발 신규사업 660여억원에 대하여 내년도 국비(527억원)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지역현안과 재난안전 수요를 위한 2021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사업(35억원)으로 지역 현안사업인 철원 멀티스튜디오 건립과 남북산림협력센터 진입로 군도 3호선 도로확포장사업, 지경리 상습침수지와 삼막골천 무명 2교 정비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군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안전 분야에 대한 상반기 특별교부세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발로 뛰고 있다”며 “사업 반영을 위해 꾸준히 현장을 점검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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