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9 07:35 (목)
 실시간뉴스
올해 5월까지 일반분양 9.5만가구 ... 전년比 44.4% 증가
올해 5월까지 일반분양 9.5만가구 ... 전년比 44.4% 증가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1.06.30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주택건설실적 (국토부 제공)
전국 주택건설실적 (국토부 제공)

 

올해 5월까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1년 전보다 25% 넘게 증가했다.

30일 국토교통부의 전국 주택건설실적에 따르면 5월 누계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2만430가구로 전년 동기(9만6217가구)보다 25.2% 늘었다.

수도권은 5만4373가구로 같은 기간 3.2%, 지방은 6만6057가구로 49.8% 각각 증가했다.

일반분양은 9만5416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하고, 임대주택은 1만2946가구로 같은 기간 10.6% 증가했다. 조합원분은 1만2068가구로 전년보다 34.5% 감소했다.

5월 누계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18만6743가구로 전년 동기(15만5769가구)보다 19.9% 늘었다.

수도권은 9만4144가구로 같은 기간 11.1%, 지방은 9만2599가구로 30.4% 증가했다.

전국 아파트는 13만9468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4만7275가구로 같은 기간 13.9% 증가했다.

5월 누계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2만6694가구로 전년 동기(16만7934가구)보다 35% 증가했다. 수도권(11만3633가구)와 지방(11만3061가구)은 같은 기간 각각 24.9%, 47% 늘었다.

전국 아파트(16만6938가구)와 아파트 외 주택(5만9756가구)은 31%, 47.4%씩 증가했다.

5월 누계 주택 준공실적은 전국 14만4087가구로 전년 동기(18만8984가구)보다 23.8% 감소했다.

수도권은 8만5544가구로 같은 기간 11.9% 감소했고, 지방은 5만8543가구로 36.3% 감소했다.

전국 아파트(10만6446가구)와 아파트 외 주택(3만7641가구)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8.5%, 6.1% 감소했다.

 

[Queen 김정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