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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 1부…짐바브웨 빅토리아폭포·보츠와나 초베국립공원 여정
[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 1부…짐바브웨 빅토리아폭포·보츠와나 초베국립공원 여정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0.04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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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아프리카 1부. ‘야생의 포효, 빅토리아 폭포’ / EBS 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 1부. ‘야생의 포효, 빅토리아 폭포’ / EBS 세계테마기행

이번주(10월 4~8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와일드 아프리카’ 5부작이 방송된다.

우리는 왜 아프리카를 열망할까? 멀고 힘든 곳, 그럼에도 많은 여행자들이 꿈꾸는 여행지, 아프리카.

때 묻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대자연과 뜨거운 생명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야생의 대륙이기 때문이다. 

사막부터 초원, 호수, 폭포까지 아프리카의 풍경.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야생동물과 원시 부족까지…. 아프리카만이 가진 아름다움과 매력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이번주 세계테마기행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대륙 아프리카로 간다.

오늘(4일) <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 1부에서는 ‘야생의 포효, 빅토리아 폭포’ 편이 방송된다. 이날은 탐험가 김한울 씨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와일드 아프리카 1부. ‘야생의 포효, 빅토리아 폭포’ / EBS 세계테마기행
와일드 아프리카 1부. ‘야생의 포효, 빅토리아 폭포’ / EBS 세계테마기행

■ 야생의 포효, 빅토리아 폭포 - 10월 4일 저녁 8시 50분

남아프리카 대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정. 첫 번째로 향한 곳은 짐바브웨(Zimbabwe).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Victoria Falls)의 웅장함을 온몸으로 느낀다. 

거센 급류를 품은 잠베지강(Zambezi River)의 래프팅에 도전, 잊을 수 없는 짜릿함을 만끽한다. 인근 협곡에서 만난 어부와 전통 낚시를 즐기고, 어부의 마을에서 따뜻한 저녁을 맛본다. 

국경을 넘어서 도착한 보츠와나. 보츠와나(Botswana)는 세계 최대 아프리카코끼리의 서식지인 초베 국립공원(Chobe National Park)으로 유명하다. 이동하는 코끼리 떼와 다양한 야생 동물들을 눈앞에서 보며 아프리카의 강인한 생명력에 매료된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잠베지강의 발원지인 잠비아(Zambia). 강이 범람하는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을 만나 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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