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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14마리 새끼 낳은 떠돌이견 두마리…거대한 바위 틈에 갇힌 초롱이 구조현장
[TV 동물농장] 14마리 새끼 낳은 떠돌이견 두마리…거대한 바위 틈에 갇힌 초롱이 구조현장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10.31 0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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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

오늘(10월 31일, 일요일) 아침 SBS <TV 동물농장> 1042회에서는 △어느 날 마당에 강아지 14마리가? △독립 기원! 우당탕탕 너구리 베이 △거대한 바위 틈에 갇힌 초롱이 등이 방송된다.

◆ 어느 날 마당에 강아지 14마리가?
- 떠돌이 견 두 마리가 우리 집 마당에 강아지 14마리를 낳았어요

날벼락도 이런 날벼락이 없다! 자고 일어나니 집 앞엔 강아지 14마리가? 하루 아침에 늘어나버린 객식구들 케어에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한 가정. 강아지들을 맡겨 놓은 채 하루에 한 번 올까 말까하다는 어미 견들 덕분에 졸지에 강아지 유치원이 되어버렸다는데!

한창 성장 중인 14마리의 강아지들, 사고 스케일도 14배! 게다가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사고를 치는 바람에 조용했던 동네가 시끌시끌. 과연 방법은 없을까?

◆ 독립 기원! 우당탕탕 너구리 베이
- 좌충우돌 말썽꾸러기 ‘너구리’ 베이의 독립 일기

요즘 이 집안 최고 어르신인 할머니의 속을 까맣게 태우고 있다는 주인공! 바로 ‘너구리’ 베이! 강아지처럼 아주머니를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를 피우는 베이지만…. 할머니가 힘들게 청소하신 곳에 영역 표시는 기본!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베이의 우당탕탕 일상!

사람을 따라도 너무 따르는 베이는 과연 야생성을 되찾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거대한 바위 틈에 갇힌 초롱이
- 자칫하면 모두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사상 최악의 구조 환경! 초롱이의 운명은?

사람의 발길조차 닿지 않은 절벽 끝자락에 자리한 거대한 암석들 사이에 무려 일주일 째 반려견이 끼어있다는 긴급한 구조 요청! 하지만 암석이 워낙 약한 탓에 섣불리 구조활동을 했다간 사람도 초롱이도 모두 위험할 수 있는 상황!

사람의 손조차 닿지 않는 깊은 구멍 속에 초롱이는 어쩌다 빠지게 된 걸까? 초롱이는 좁고 어두운 바위 틈에서 구조될 수 있을까?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 조이의 공동 진행으로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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