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33.35포인트(0.09%) 하락한 3만6124.2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9.49포인트(0.42%) 상승한 4680.06포인트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8.72포인트(0.81%) 상승한 1만5940.3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반도체주가 급등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소화하면서 주요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고 분석했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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