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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프렌치 불도그 엄마&다섯 꼬물이 좌충우돌 일상…마루 밑 고양이 5남매
[TV 동물농장] 프렌치 불도그 엄마&다섯 꼬물이 좌충우돌 일상…마루 밑 고양이 5남매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1.12.19 08:0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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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오늘(12월 19일, 일요일) 아침 SBS <TV 동물농장> 1049회에서는 △크레이지맘 헵번이와 다섯 꼬물이 좌충우돌 일상 △마루 밑 은둔생활 고양이 5남매! △캠핑장 미스터리-캠핑장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불청객 정체는? 등이 방송된다.

◆ 크레이지맘 헵번이와 다섯 꼬물이
- 사건사고의 연속! 엄마 헵번이와 다섯 꼬물이들의 좌충우돌 일상

단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역대급 사건사고의 연속인 이 댁. 제 새끼들을 못 괴롭혀 안달인 모견이 있었으니, 새끼들에게 양보는커녕 장난감 사수를 위해 철벽 수비 중인 ‘헵번’과, 그런 엄마 헵번이를 대신해 다섯 꼬물이들의 보모 역할을 하고 있다는 ‘오드리’.

졸음을 참아가며 젖을 물릴 정도로 모성애 지극했던 헵번이가 변하게 된 사연과 정신없는 다섯 꼬물이들 그리고 오드리까지, 좌충우돌 프렌치 불도그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 마루 밑 고양이 5남매
- 은밀하게 위대하게, 마루 밑 은둔 생활 중인 고양이 5남매!

생각지도 못한 일에 휘말리게 됐다며 도움을 요청한 부산의 한 식당. 5개월 전, 길고양이 한 마리가 난데없이 찾아와 식당 뒷마당 틈에 새끼를 출산했다는데…. 선반 아래 웅크리고 있는 고양이 ‘막내’가 유일하게 사장님을 따른다는 녀석이다. 현재 어미 고양이는 사라진 채 고양이 형제 다섯 마리만 마루 밑을 은신처 삼아 지낸다고.

손님 없는 밤마다 마루 밑에서 나와 음식 훔쳐 먹기부터 의자 물어뜯기까지, 가게를 놀이터처럼 오고 다니는 녀석들 때문에 사장님의 하루는 늘 청소로 시작된다. 아이들에게도 좋은 환경은 아닌 만큼, 구조가 필요한 상황! 과연 다섯 마리의 고양이 형제들 모두 무사히 마루 밑에서 구조될 수 있을까?

◆ 캠핑장 미스터리
- 어두운 밤. 캠핑장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의문의 불청객 정체는?

지난봄부터 밤마다 캠핑장에 나타났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의문의 불청객이 있었으니, 아침마다 쓰레기를 헤치고 간 흔적을 보며 답답하고 속상하다는 제보자. 캠핑장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녀석의 정체를 보기 위해 CCTV를 확인한 결과, 풍성한 털 하며 긴 꼬리까지, 흡사 콜리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녀석의 생김새. 마치 야생동물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녀석은, 왜 밤마다 쓰레기를 뒤지게 된 걸까?

8개월 넘게 떠돌이 생활을 했다기에 상태가 너무 깨끗하다는 게 의문점인데…. 혹시 주인이 있는 녀석은 아닌지, 이찬종 소장님과 제작진이 녀석의 뒤를 밟았다.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 조이의 공동 진행으로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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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2021-12-19 09:01:28
진행자3.조이 캠핑장 미스터리

이준호 2021-12-19 09:00:39
진행자1.신동엽크레이지맘 헵번이와 다섯 꼬물이

이준호 2021-12-19 08:58:53
진행자2.토니안 마루 밑 고양이 5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