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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투데이] 강진군 청송군 평창군
[지자체 투데이] 강진군 청송군 평창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1.12.22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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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2년 블로그기자단, SNS 서포터즈 모집]

 

강진군이 2022년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블로그기자단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블로그 작성, SNS 활동,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활동 중인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NS 서포터즈는 강진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나머지 요건은 동일하다. 모집인원은 분야별로 40명씩 총 80명으로, 활동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다.

블로그기자단이나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강진군의 문화‧축제‧여행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지정된 블로그기자단 및 SNS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소정의 원고료를 받는다.

신청은 강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지정 이메일로 송부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21일까지다.

선정자는 2022년 1월 5일,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기획홍보실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군, 2021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부문 ‘장려상’ 수상]

강진군은 지난 16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21년 일자리 한마당’에서 일자리 시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일자리 창출 부문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을 위한 좋은 일자리를 늘린 고용 우수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 시‧군, 유관기관 유공자 등 올해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 노고를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진군은 고용지표, 일자리예산, 청년‧신중년 일자리, 일자리 지원 및 시책 등 6개 분야 16개 항목을 평가하는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높게 평가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지표는 전년 대비 다소 하락세를 보였으나,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과 고용 우수기업 인증, 각종 일자리 시책 정성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남 시‧군 중 최초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추진기관으로 선정돼 1차년도 사업을 추진했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인‧구직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민선7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좋은 일자리로 모두가 행복한 강진을 만들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더 나아가 외부에서 오고 싶은 강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진군은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칠량농공단지 입주기업 대원식품(주)(대표 김창헌)이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 받고, ㈜예원(대표 김중옥)이 일자리 분야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 보호 챌린지 참여]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12월 20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와 연대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한 SNS릴레이 캠페인이다.
 
오도창 영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윤경희 청송군수는 SNS를 통해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에 우리가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아프가니스탄만의 문제가 아니라 보편적 인권의 문제로 인식하고 국제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주수 의성군수, 정근호 청송경찰서장, 김현국 청송교육지원청장을 지명했다.

 

 

 

 

[청송군,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선정]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2월 16일 ‘용전천 마실길, 사람이 모이는 월막(月幕) 만들기’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천5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에게 단기간(1년)내 완료 가능한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국토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본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의 공모 신청을 위해 도시재생예비사업 추진 의무규정이 신설된 만큼, 내년도 청송읍 월막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공모를 신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1억5천만원(국비 50%, 군비 50%)을 들여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를 통한 용전천 마실길 일원의 환경 개선 및 안전시설 확충, 마을관리조직 구성 및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마을관리 기반 확립을 주요 목표로 22년 상반기 활발히 추진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도시재생주민대학과 주민 역량 강화프로그램 등으로 지역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라며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 선정 국비 확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에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선정돼 국비 2.1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서류심사와 PT발표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으며, 경상북도에서는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지역 체육 및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중 지역과 종목 연계가 우수하거나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해 국비를 운영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아시아 최초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개최하였으며, 자연경관과 연계한 종목 특화로 국제대회 상품화(브랜드화)에 성공하고 있는 대회이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고, 내년 1월초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2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인해 2월말로 연기하기로 했으며 향후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2023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23년 1월 13일부터 1월 15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 하고, 안전한 스포츠 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창 평화데이터센터 조성사업 내년 착공]

평창군은 엘텍코리아(주) (대표 김세호)가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선도를 위하여 추진 중인 ‘평창 평화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이 내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본격적인 추진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엘텍코리아(주)는 지난 4월 강원도, 평창군과‘평창 평화데이터센터 조성’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0월에는 사업부지(진부면 호명리 일원, 155,675㎡) 매입을 완료하여 사업 추진의 준비를 마쳤으며, 내년 초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지정 심의를 완료하여 본격적인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군과 기업은 내년 초에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하기 위하여 사업부지 내 시설, 규모, 토지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자본 조달 방안을 준비 중에 있으며, 특히 기업에서는 산업단지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와 여러 차례 미팅하여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약 76,000㎡ 규모의 면적에 대해 산업단지 지정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데이터센터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차세대 AI 카메라 생산 시설, R&D 연구소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에서는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통하여 데이터센터의 원활한 가동에 필요한 10,000Kw의 전기를 대관령 변전소 및 용산 변전소에서 공급받을 계획이었으나,  전기용량이 부족하여 대관령면에서부터 관을 설치하여 LNG(도시가스)를 사업부지 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에 연결하여 전력을 보충할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부면 시가지 내에는 도시가스가 조기 공급될 예정이며 데이터센터와 수소연료 발전소의 연계 사업을 통하여 에너지 운용을 효율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세호 엘텍코리아 대표는 “내년 초 국토교통부 심의를 통과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자료를 준비 중에 있다.”며, “내년 상반기 안에 공사 착공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재봉 일자리경제과장은 “22년 산업단지 지정을 통해 사업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과 기업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년 초 심의를 통과하기 위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평창군, 들모고개 특교세 확보로 2022년도 선형개량사업 추진]

평창군은 방림 들모고개 위험도로 정비사업을 위하여 행정안전부에 특교세 신청 및 3억 원을 확정 받아 사업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들모고개는 국도 42호선과 지방도 420호선을 연결하는 도로이며, 계촌 시가지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이지만, 도로폭이 협소하고 굴곡진 선형으로 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방림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군에서 19년도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19년도 들모고개 선형개량사업을 시작으로 1,337백만 원을 투자하여 총1.7㎞ 중 1.15㎞를 2회 나누어 도로를 정비하였으며, 이번 사업으로 국도 42호선과 농어촌도로를 연결하여 들모고개 선형개량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군은 22년도 상반기에 실시설계 용역 및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2년도 7월부터 공사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12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 “들모고개는 국도, 지방도등 상위도로와 마을을 연결하는 주요 구간으로써 주민 및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선형개량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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