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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눈부신 바다, 호주…멜버른부터 세계 3대 미항 시드니까지
[세계테마기행] 눈부신 바다, 호주…멜버른부터 세계 3대 미항 시드니까지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1.12.30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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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월 30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5일간의 세계 일주’ 4부가 방송된다.

세계 각국의 다른 매력을 느끼러 떠나다. 남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대륙마다 떠나는 꿈의 여행!

신비한 대자연을 품은, 아르헨티나.
낭만을 느끼며 걸어보는, 스페인.
눈부신 풍경을 지닌, 호주.
눈의 왕국, 일본 홋카이도.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대자연 속에 살아가는 희귀 동물들 각국의 따뜻하고 유쾌한 사람들을 만난다.

이날 <세계테마기행> ‘5일간의 세계 일주’ 4부에서는 ‘눈부신 유혹, 호주’ 편이 방송된다. 이날은 이두용(사진작가) 씨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5일간의 세계 일주 4부. ‘눈부신 유혹, 호주’ / EBS 세계테마기행
5일간의 세계 일주 4부. ‘눈부신 유혹, 호주’ / EBS 세계테마기행

■ 눈부신 유혹, 호주 - 12월 30일 저녁 8시 40분

눈부신 바다가 매혹적인 호주(Australia). 멜버른(Melbourne)을 상징하는 무료 트램을 타고 여정을 시작한다. 

매년 11월 첫째 화요일에 열리는 멜버른 컵(Melbourne Cup). 여자들은 화려한 모자, 남자들은 정장을 입는 드레스 코드가 정해진 독특한 경마 대회이다. 마침 파이널 대회가 열리는 멜버른 컵은 열기로 가득하다! 

해안 보호 구역으로 희귀 동물이 서식하는 그레이트오트웨이국립공원(Great Otway National Park). 그곳에서 하루 17시간의 수면으로 호주에서도 보기 힘들다는 코알라(Koala)를 만나본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따라 도착한 곳엔 예수의 열두 제자를 뜻하는 12사도 바위를 볼 수 있다. 이곳의 일몰과 석양은 아름다워 많은 사람이 찾는다. 

호주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시드니(Sydney). 페리를 타고 시드니를 상징하는 하버브리지(Harbour Bridge)와 오페라하우스(Sydney Opera House)를 본다. 

돈키호테 작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세르반테스(Cervantes). 수만 개의 기암괴석이 있는 피너클스 사막(Pinnacles Desert)에서 타조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호주 고유의 종, 에뮤(Emu)를 만나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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