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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순천시 익산시 장성군
[지자체 오늘 뉴스] 순천시 익산시 장성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1.0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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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순천시 부시장, 손점식 부이사관 취임]

 

제18대 순천시 부시장에 손점식(58) 부이사관이 1월 3일자로 취임했다.

손점식 신임 부시장은 1984년 영암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회사무처 전남도 협력관과 영암군 부군수를 역임하고 전남도청 회계과장 및 총무과장을 거쳐 자치행정국 국장을 지낸 행정 전문가다.

손 부시장은 이날 순천시 시무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장님의 시정 철학과 의지를 받들어 민선7기에 추진 중인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 1호 30만 정원도시 완성을 위해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순천시 소속 공직자들에게는 “마음을 열어 즐겁게 일하고, 열정과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며,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손 부시장은 이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순천만가든마켓, 연향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등 순천시 주요 현안 사업지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정헌율 시장,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변경 현장점검 실시]

 

정헌율 익산시장이 새해 첫 행보로 환경미화원으로 변신하며 청결한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수거체계가 변경됨에 따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정 시장은 1일 환경미화원 변신해 직접 청소차를 타고 신동 대학로 일원을 돌며 각 가정에서 배출한 생활 쓰레기를 직접 청소 차량에 옮겨 싣는 작업을 실시했다.

작업을 마무리한 후에는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거체계가 올해 1월 1일부터 변경됨에 따라 현장 상황을 직접 살피고 시민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지역은 기존에 생활폐기물, 재활용품·대형폐기물 등 성상별로 수집체계가 이원화되어 처리 주체가 불분명한 혼합폐기물에 대해 많은 민원이 제기돼 왔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를 동과 읍면지역 등 권역별 나눠 한 번에 수거하는 방법으로 개선하고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정 시장은 현장 행정을 통해 변경되는 수거 체계가 조속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선할 사항들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대행업체별 업무 인수인계와 수거 체계 변경에 따른 문제점 등을 빠른 시일 내 개선해 원활하게 업무수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함께 현장에서 작업하며 환경미화원들의 고충을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됐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변경된 수거 체계가 빠른 시일 내 안정화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 임인년 첫 행보… 환경관리센터 방문]

 

유두석 장성군수가 3일 새해 첫 일정으로 관내 환경관리센터를 찾아 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군청 3층 통합관리센터를 방문한 유두석 군수는 관제요원과 청원경찰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후 고재진 장성군의회 부의장, 김철주 장성교육장, 최인석 장성소방서장, 장흥모 농협 군지부장, 군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장성공원 충혼탑과 3‧1운동열사의적비, 기삼연선생순국비를 찾아 참배 시간을 가졌다.


[Queen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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