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월 7일, 금요일)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네 번째 플레이리스트 <새로운 항해> 편이 방송된다.
EBS 스페이스 공감 앞서 방송된 플레이리스트 #1 <삶은 여행>, #2 <건강하고 긴 삶> #3 <한겨울 밤의 꿈> 편에 이은 플레이리스트 #4 <새로운 항해> 편이다.
이번 네 번째 플레이리스트에서는 기발하고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는 남매 듀오 ‘AKMU(악뮤)’, 장르를 아우르는 팔색조 밴드 ‘로맨틱펀치’, 영국 출신의 감성 싱어 송라이터 ‘조 브룩스’, 달달한 음색의 싱어 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 힐링을 선사하는 어쿠스틱 듀오 ‘옥상달빛’ 등 11팀의 공연 실황과 함께한다.
◆ 자유로운 한 해를 위하여! FREEDOM
넓은 스펙트럼의 곡 장르를 본인들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 온 남매 듀오 ‘AKMU(악뮤, 이찬혁·이수현)’. 그들이 꿈꾸는 자유는 어떤 모습일까?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자유에 대한 순수한 열망을 노래하는 ‘AKMU(악뮤)’의 ’FREEDOM‘ 2019년 LIVE 무대를 <공감>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 로맨틱한 새해를 꿈꾸다
하드록과 펑크록,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제시하는 팔색조 록 밴드 ‘로맨틱펀치’. 2010년 6월 발매된 그들의 희망찬 위로 곡 ‘좋은날이 올거야’는 언젠가 모두에게 좋은 날이 찾아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가득 담겨있다. CHEER UP 2022! 어쿠스틱 버전의 ‘좋은날이 올거야’와 함께 새해의 시작을 힘차게 응원해보자.
◆ 따뜻한 기운 가득 ‘Hello Mr. Sun’
17세의 어린 나이에 독자적인 EP 「Maybe Tomorrow」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영국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조 브룩스’. ‘Hello Mr. Sun’은 그의 감성적인 보컬과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들자는 가사가 담긴 따뜻한 이 곡 역시 플레이리스트 #4 <새로운 항해>에 담겨 있다. 코로나19 시대, 접하기 어려운 해외 뮤지션의 공연을 <공감>이 준비한 공연 실황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보자.
새해를 여는 플레이리스트 #4 <새로운 항해> 편은 7일 밤 11시 55분 EBS1 TV <스페이스 공감>에서 만날 수 있다.
[Queen 이광희 기자] 사진 = EBS 스페이스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