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11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838회에서는 △스페인 문어요리 달인 △빨대섞기&옮기기 달인 △자개장 광내기&복원 달인 △미국 미트볼 달인과 같은 다양한 달인이 소개된다.
◆ 스페인 문어요리 달인 (안재석 男 / 29세)
스페인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는 이들이라면 향수를 자극할 스페인 문어요리 전문점이 있다. 현지 음식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내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29세의 셰프 안재석 달인. 그가 운영하고 있는 뽀르께노는 한성대 입구역 앞의 조용한 골목에 위치해 있다. 스페인의 어느 골목에서나 만날 수 있는 친숙한 타파스 바의 맛과 분위기를 추구한다는 달인. 그가 만들어내는 스페인으로 함께 떠나보자.
◆ 미국 미트볼 달인 (마이클 월린 男 / 36세 / 경력 5년)
미국에서 온 달인의 미국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마이클 식당. 아담하지만 사람 냄새 가득하게 꾸며놓은 공간에는 토마토와 카레 냄새가 하루종일 끊이질 않는다. 마음을 살 찌우는 포근한 집밥을 만드는 마이클 씨의 주방으로 초대한다.
이 외에도 빨대섞기&옮기기 달인 (아식 사르와르 아불 男 / 30세 / 경력 10년), 자개장 광내기&복원 달인 (이의철 男 / 69세 / 경력 50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생활의달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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