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과 사랑나눔 간담회
생활가전 기업 쿠쿠의 쿠쿠사회복지재단이 이달 4일 부산경찰청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가정의 달, 사랑나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쿠쿠는 부산경찰청과 협력을 통해 범죄 피해 이주여성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등 총 20세대를 선정해 가구 당 100만 원씩 총 20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정현교 쿠쿠홀딩스 경영지원본부장은 박천수 부산청 공공안전부장과 함께 이주여성들을 만나 실질적인 고충을 파악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쿠쿠 관계자는 "소외 이웃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해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보호와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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