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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어버이날 맞아 정현자씨 등 효행 모범군민 표창
부안군, 어버이날 맞아 정현자씨 등 효행 모범군민 표창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5.06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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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자, 유공 공무원 등 19명 선정
전북 부안군은 제50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6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효행자와 노인복지 증진에 모범이 되는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종택 부군수(가운데)와 효행 및 유공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북 부안군은 제50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6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효행자와 노인복지 증진에 모범이 되는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군은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어 이웃에 귀감이 되는 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자, 유공 공무원 등 19명을 선정했다.   

수상식에서는 정현자 둥근마음보금자리 생활재활팀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김덕분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가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전북도지사 유공공무원 표창은 주산면 박진아 주무관, 부안군수 표창은 부안읍 김영실씨 외 15명이 받았다.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는 “모든 표창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을 실천해 우리 가정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에게도 효행의 가치를 널리 알려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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