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20일 유공 교원을 포상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홍조근정훈장 1명(김긍수 청주소로초 교장) △대통령표창 3명(최시선 음성고 교장, 김명수 단양중 교장, 김건일 청주여고 교사) △국무총리표창 3명(김정희 충북국제교육원 교육연구관, 김선숙 남성유치원 원장, 김인숙 국원초 교장) △교육부장관표창 94명(양소윤 분평초등학교 교사 등) △교육감표창 100명(강남수 충북과학고 교사 등) △교육감표창(연공) 171명(이윤경 동명초 교사 등) 총 372명이다.
이들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 혁신, 평생 복지, 연공 분야에서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교원으로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귀감이 됐다.
이들 중 홍조근정훈장을 받은 청주소로초 김긍수 교장 등은 전수식에서 훈장과 표창을 받았다.
스승의 날 표창 대상자 중 전수식에 참석하지 않은 수상자는 각급 기관 또는 학교별로 전수할 예정이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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