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북한산 등산로에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강북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우이동 북한산에서 불이나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소방은 인력 89명, 장비 20대를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산림 약 0.017ha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Queen 김정현 기자]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