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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대입 담당 현직 교사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
노원구, 대입 담당 현직 교사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7.08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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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제공)

서울 노원구는 2023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설명회는 7월22일, 7월29일, 8월1일, 8월2일 오후 7~9시, 2시간씩으로 총 4회에 걸쳐 노원교육플랫폼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구 공식 유튜브 채널 '노원구청 미홍씨'를 통해 실시간 중계도 병행한다.

강의는 △7월22일 2023학년도 수시전형의 종합적 이해(윤상형 영동고 교사) △7월29일 교과 및 학교장 추천 전형(김명엽 혜원여고 교사) △8월1일 종합 및 고른기회 전형(김완수 선덕고 교사) △8월2일 자연계열 논술전형(장지환 배재고 교사), 인문계열 논술전형(박정준 오산고 교사)으로 예정돼 있다. 강사는 모두 대입담당 현직 교사다.

신청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회차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강의당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노원구민 혹은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비회원도 제한없이 참여 가능하다.

노원교육플랫폼은 학생들의 더욱 효과적인 수시 지원을 위해 개인별 수시지원전략 컨설팅과 자소서 코칭도 진행한다. 두 상담 모두 현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별 수시지원전략 컨설팅은 7월14일부터, 자소서 코칭은 7월19일부터 상담받을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올해 수시전략 설명회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보다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아 원하는 목표에 다가가길 바란다"며 "구민의 높은 교육열에 부응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교육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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