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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영천시
[지자체 오늘 뉴스] 영천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7.08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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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시민과의 약속 민선8기 공약사업 보고회 가져]

 

-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와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 중점 추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과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4대 중점분야, 30개 공약사업에 대한 검토 의견과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하여, 초기 계획부터 시행착오를 줄이고 내실있는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4대 중점분야별로는 ▲산업·경제10건 ▲문화·관광 3건 ▲복지·교육 11건 ▲농업 6건 총 30건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 해결과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 추진을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약을 실천하기 위하여 8월 중에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구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후 9월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연 1회 이상 공약이행 자체점검 및 평가를 실시하여 매년 공약사항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초기 계획부터 내실 있는 실행 계획을 수립하기 바란다”며 “보고회를 통해 수정·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여 모든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공약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시, 민선8기 첫 직원 정례회 실시]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일 민선8기 제11대 시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4일, 첫 확대간부 회의와 정례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례회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은 직원들에게 공직자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당부하며, 민선8기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례회에 이어 진행된 직원 특강에서는 서길수 전 영남대학교 총장을 초청해 ‘시민이 행복한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한 영천의 미래상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일자리·산업·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직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천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 선정]
-행정안전부 주최 공모사업, 영천시와 ㈜이엠맵정보 협약 진행사업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콘텐츠 DB 구축 및 개방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 가공 기술이 필요한 공공기관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데이터 공급기업을 연계하여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구축을 위해 청년인턴 13명 채용과 사업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데이터 공급기업인 ㈜이엠맵정보와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2월까지 문화콘텐츠 DB를 구축해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개방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화콘텐츠 DB 구축 및 개방’ 사업은 영천시 내 교육, 문화관광, 복지 및 편의 분야의 기존 데이터 13종의 품질 점검과 15종의 신규 데이터 구축 및 개방하는 사업이다.

또한 구축된 모든 데이터는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12월에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할 계획이다.

권혁구 정책기획실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별별데이 개최]
- 상반기 교육과정 수료식 및 ‘찾아오는 미디어 스쿨’ 진행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6일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에서 교육생 30여 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미디어 상반기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진행하고, 유명 유튜버를 초청해 교육생들에게 특강을 제공하는 별별데이를 개최했다.

1인 미디어 교육은 작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연말까지 약 80여 명의 교육생이 정규과정을 수료, 주말 체험교육에도 12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수료생들은 97.6%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는 5월부터 교육이 시작되어 정규과정 중 기본과정 33명, 심화과정 11명이 수료했고, 현재 심화과정과 고급과정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상시 접수를 받아 과정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말 체험 교육 역시 상반기에 5개 강좌를 운영하여 58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특히 초·중학생들의 미디어 관련 진로 체험을 위한 ‘찾아오는(가는) 미디어 스쿨’을 새롭게 개설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분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수업을 무료로 진행해 지역 학교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영천금호여자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별별아지트 1층 스튜디오에서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편집 수업, 유튜버와 함께하는 미디어 특강, 스피치 수업 등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양한 수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별별아지트에서 배운 실력으로 보다 위대하고 명품 도시로 변모해가는 영천의 모습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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