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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 공포의 습격자가 된 도심 속 너구리
[SBS TV 동물농장] 공포의 습격자가 된 도심 속 너구리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7.31 0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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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TV 동물농장'
사진 / SBS 'TV 동물농장'

오늘(7월 31일, 일요일) sbs TV동물농장 1080회에서는 △우이천 너구리! 공포의 습격자가 된 도심 속 너구리! 평화로운 공존법은? △꿀단지와 콩이의 다이어트 대작전! △구름이가 왜 그럴까? 등이 소개된다. 

▶우이천 너구리
공포의 습격자가 된 도심 속 너구리! 평화로운 공존법은?
도심 속 힐링 장소이자 산책코스로 소문난 서울 우이천! 주민들에게 최고의 휴식처가 되는 이곳에... 밤이 되면 풀숲에서 튀어나온 너구리가 공격을 쏟아낸다는데! 이에 근래에는 주의를 요하는 보도들까지 쏟아지는 상황!! 사람을 무서워하는 겁쟁이 동물이라 불리는 너구리는 왜 반려견과 사람을 향해 날 선 공격을 한 걸까? 혹시 겁쟁이 너구리들을 예민하게 만든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점차 늘어나는 도심 속 야생동물, 우린 어떻게 공존해야 할까?

▶꿀단지와 콩이의 다이어트 대작전!
미니피그계의 새 역사를 쓴 돼지 남매 <꿀단지>와 <꿀콩이>의 다이어트 도전기!
6개월 전 18킬로에 불과했던 미니피그 남매가 슈퍼돼지가 됐다? 엄청난 뱃살과 살에 덮인 지금껏 본 적 없는 충격적인 D라인의 미니피그 <꿀단지>와 <꿀콩이> 남매! 분명 미니피그라고 확인하고 입양했다는 주인공. 하지만 6개월 만에 몸무게가 3배가 늘어버린 미니피그 남매. 61킬로의 단지와 100킬로가 넘는 콩이는 그야말로 해외토픽감. 집안에서 키우던 슈퍼 미니피그 두 마리가 급속도로 살이 찌면서 가족들은 아이들의 건강이 크게 걱정인데.. 게다가 밥을 안 주면 비명을 질러대며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기 일쑤~ 과연 단지와 콩이의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구름이가 왜 그럴까?
자발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구름이>! 집 주변을 맴도는 구름이의 사연은?
푸른 산을 병풍 삼은 대궐 같은 집에서... 평화로운 전원라이프를 거부하고 자발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꼬질이견으로 살아가는 <구름이>! 견주인 진실 씨의 극진한 사랑도 극구 거부! 가족들만 보면 옥수수밭에 달려가 불편한 은신 생활을 하는데~ 사실 구름이는 유기견에 연이어 파양당한 아픈 경험이 있는 아이였다고... 그러다 3년 전 진실 씨를 만나 둘도 없는 사이가 됐는데! 대체 어쩌다 진실씨와 구름이의 서먹서먹한 거리두기 생활이 시작된 걸까? 과연 구름이는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구름이의 안타깝고도 눈물 나는 사연이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야생의 자연을 누비는, 혹은 우리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수십만 종의 동물들! 인간과 밀접한 생활을 나누는 이들을 우리는 얼마나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 조이의 공동 진행으로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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