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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Alula) 유적사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Alula) 유적사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8.22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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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 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던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 유적
수천년 동안 베일에 싸여 있었던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 유적

 

-부르봉사보이 왕가에서 태어난 미셀왕자 한국에서 알룰라 사진 전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주최 '제7회 대한민국 사진축전'(9월28일~10월3일 DDP) 외국작가로 특별초청


사우디아라비아 '알룰라는 이전까지는 종교적 이유로 알려지지 않은 이슬람 이전의 역사와 성서의 역사가 있는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 유적이다.

'알룰라'는 해발700m 광대한 돌산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알룰라는 고대부터 아라비아반도 지중해 및 아시아 사이의 무역로로서 다양한 문명이 교류한 장소였다.  

이번에 모나코 미셀왕자를 통해 알룰라의 사진이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부르봉사보이 왕가에서 태어난 미셀왕자는 거의 모든 유럽 왕실과 혈연관계이며 서기 900년경 태어난 사보이 가문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왕조중 하나이다.

예술사진가로서 미셀왕자는 매년 열리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주최 '제7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에 특별초청 되었다.
       
미셀왕자의 초청을 이끈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기획위원회 은효진 위원은 "수천년 동안 공개되지 않고 베일에 가려져 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적 알룰라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사진으로 공개하는 만큼 많은 관람을 바란다." 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은효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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