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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평창군
[오늘의 지자체] 평창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9.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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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창장학회, 2022년 제4차 이사회 개최]

(재)평창장학회(이사장 심재국)는 5일(월)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평창장학회 이사 선출안 및 정관개정안 등 총 4건을 심의·의결하였다.

2022년 2차 장학생 선발은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장학금 지급 규모는 5백여 명, 약 15억 원으로 10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평창장학회는 1990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4,056명에게 41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2022년부터는 대학생에게 1·2학기 모두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1년도에는 중·고등학생 58명에게 3천여만 원, 대학생 289명에게 7억여 원을, 2022년도 1차에는 중·고등학생 68명에게 4천여만 원, 대학생 436명에게 10억 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재)평창장학회 이사장인 심재국 군수는 “장학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평창장학회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평창군, 2022년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추진]

평창군은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는 응급진료체계를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중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진료체제로 가동되며, 관내 의원 3개소, 보건진료소 3개소, 약국 16개소를 당직 의료기관 및 문 여는 약국으로 지정하여,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과 의약품 구입과 관련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정된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 현황은 군 홈페이지와 보건의료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9월 9일부터 평창군청 당직실(330-2222)과 평창군보건의료원(330-4800)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당직 의료기관과 문 여는 약국 운영에 대한 안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를 통해서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효진 진료지원과장은 “연휴기간 중 당직 의료기관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진료 일정이 변경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므로, 유선으로 확인 후 방문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평창군, 추석 전 2022년 강원도 임업인 수당 지급]

평창군은 임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입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강원도 임업인 수당을 추석 전 관할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급되는 강원도 임업인 수당은 올해 4 ~ 6월, 3개월간 신청을 받아, 주소와 임업경영체 등 대상자 적격여부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선정되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1인당 70만원 상당의 강원상품권을 수당으로 지급하며, 총 지급 규모는 1,400만원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2년 임업인 수당 지급으로 임업인 가정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도 힘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평창군, 민선8기 공약사업 및 강원특별자치도 특례발굴 보고회 개최]

 

평창군은 오늘 5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및 강원특별자치도 특례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약사업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군민들에게 제시한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경제(13건), △감동과 즐거움이 배가되는 문화관광(24건),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업·농촌(30건),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복지(23건), △원칙과 균형으로 조화되는 지역발전(15건) 등 군정 5대 목표와 105개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약사항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특례발굴 보고회는 △산림자원 활용 지역발전 보통교부세 산정, △지방조직권에 관한 특례 신설, △동계올림픽 유산활용 국제 관광도시 조성 등 평창군의 강점을 살린 31건의 맞춤형 특례사업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평창군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철저한 이행을 위해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최종 검토하고, 체계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 내실 있는 공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규제 및 재정상 문제로 미추진된 사업, 미래 전략산업 등 특례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8기 평창군정의 최대 목표는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평창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약사업을 꼼꼼하고 철저하게 추진하고 강원특별자치도 특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군민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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