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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청송군
[오늘의 지자체] 청송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9.07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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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소년참여기구,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 2관왕 영예!]

 

- 2개 참여기구 수상 도내 유일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9월 3일(토)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최우수상을(경상북도의회장),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청소년이 제안하는 정책으로 변화되는 경상북도”란 슬로건으로 총 18개 시·군 39개 참여기구가 참여하였으며, 청송군은 유일하게 2개 참여기구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도내 군 단위 거주 청소년들의 심야시간 택시 지원으로 학습권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청심 택시!’라는 정책을 제안하여 최우수상(경상북도의회장)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세금 관련 기초지식을 배울 수 있는 ‘유쾌 명쾌, 청소년 세금데이!’라는 정책을 제안하여 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장)을 수상하여 청송군 참여기구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이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스스로 고민하고 주체적으로 정책을 발의하는 과정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사회 문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 숙박·체험비 50% 지원하는 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지원사업 추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 장기화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민 파워업 농촌관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숙박·체험비의 50%를 할인 지원함으로써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군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현재 덕천마을, 신촌권역농촌체험휴양마을, 괴정꽃돌마을, 달기샘마을, 얼음골마을, 백석탄골부리체험휴양마을 6개소가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덕천마을은 고택체험, 예절교육체험, 신촌권역농촌체험휴양마을은 천연염색체험, 꽃차체험, 괴정꽃돌마을에서는 갈평지 하이킹체험, 얼음골마을은 사과요리체험, 백석탄골부리체험휴양마을은 백석탄 지질 탐방로 체험, 농촌문화생활 체험 등이 있으며, 각 체험휴양마을에서는 숙박과 체험이 어우러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12월 말까지 사업비 한도 내 각 체험휴양마을에서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방법은 각 체험휴양마을 전화 문의 등을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의 자연환경과 숙박시설 등을 활용해 농촌을 찾는 도시민에게 휴식과 치유의 장을 마련하고 코로나로 침체된 농촌관광에 활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사진자료

 

 

 

 

[청송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앞장’]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는 윤경희 청송군수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는 윤경희 청송군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5일(월)부터 9월 9일(금)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와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한 지역 상권의 침체 및 매출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9월 5일 현동시장을 시작으로 9월 9일 청송시장까지 기간 내 군 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민심 또한 살필 예정이다.
 
또한 이와 함께 군은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추석 성수품 가격동향 파악 및 물가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요금 과다 인상 및 담합행위 등의 점검으로 서민물가를 안정시키고, 아울러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 및 환경정비를 시행해 깨끗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인플레이션 등 위축된 소비심리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지역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입하시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총력’]
-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8개반 120여명의 인력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 분야별 상황을 관리하고 비상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 종합 안정대책은 △안전‧교통, △방역‧의료, △경제활성화 △생활안정 등 4대 대책 10대 중점과제로 대책을 마련해 연휴기간 행정 공백을 줄이고 민생안전과 방역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올해 추석은 연휴기간 전국적인 이동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재난 예방과 긴급 상황 발생에 대한 철저한 상황관리로 군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보건의료원의 24시간 응급진료, 당직의료기관 2개소 및 휴일 지킴이 약국 8개소를 지정·운영하여 비상진료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재난 예방을 통해 지역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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