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내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23일 참여자 578명을 모집하고 취업자들은 내년 2~6월 주 15~40시간으로 근무한다.
임금은 시간당 9620원 외에 교통·간식비(실내 근무자 5000원·실외 근무자 8000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2023년 상반기 공공일자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청년을 대상으로 △광명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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