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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뉴욕 여행 중 겪은 일...불타는 차량 알려
최진실 딸 최준희, 뉴욕 여행 중 겪은 일...불타는 차량 알려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5.11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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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최준희는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최준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인접한 곳에 있는 정차된 차량이 큰 불길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 담겨있다.

최근 뉴욕으로 떠난 사실을 알린 최준희는 여행 중 겪은 일을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한 외국인 소방관으로 보이는 인물의 모습도 포착돼 차량 이동 중 화재 사고를 접한 최준희가 다급하게 상황을 피해 이를 사진으로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스무 살이다. 그는 루푸스병 투병 생활을 하면서 96㎏까지 체중이 늘어났었으나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44㎏을 감량했다.

인플루언서로 팬들과 소통 중인 그는 배우 데뷔를 위해 소속사와 계약했다가 곧바로 해지한 후 작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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