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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개발 착수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개발 착수
  • 신민섭 기자
  • 승인 2023.06.09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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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가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개발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가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개발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빅데이터 기반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개발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사고 유형별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징후 추출모형을 개발하고 사무소별 위험등급을 산정하여 농·축협 사고 예방 및 확대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감사효율을 증대시키는 시스템이다.

농협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위험요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전 탐지  및 대응하여 농·축협 사고예방과 건전한 사업추진 기반확대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태선 조합감사위원장은 “위험징후 자동추출 시스템 구축을 통한 사용자의 시스템 활용성을 극대화시키고 예측 가능한 감사환경 구축으로 농·축협의 위험 발생 조기차단 등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민섭 기자 사진제공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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