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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송실장, 데뷔 위해 '이영자·전현무·권율 매니저' 뭉쳤다
'전참시' 송실장, 데뷔 위해 '이영자·전현무·권율 매니저' 뭉쳤다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8.18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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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는 1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0회에서는 '무스키아' 전현무가 그린 송성호 실장 데뷔 앨범 커버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성호 실장의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이영자, 전현무, 권율이 '송 실장 전담 매니지먼트'로 출격한다. 특히 전현무는 '전 팀장'으로 변신, 송 실장의 지방 행사장까지 운전을 도맡는다.

또한 권율은 송 실장의 꿈을 위해 전폭적인 서포트를 약속한바, 그의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더한다.

송 실장은 꽃단장을 마친 뒤 '가수 송성호'로 변신하고, '먹교수' 이영자는 역대급 푸드 매니지먼트를 시작한다. 그는 잠시 커피 테이크아웃을 위해 차에서 내리고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이것'을 갖고 등장한다. 컵 안에 든 뜻밖의 정체에 전현무와 권율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뿐만 아니라 권율의 어머니가 준비해 준 맛깔나는 음식과 전국산지의 싱싱한 재료들로 만든 이영자의 요리 향연의 펼쳐진다. 이는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먹교수' 이영자가 이번에는 어떤 음식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지, 그녀의 영자표 도로 위 레스토랑은 어떠할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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