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공개한 1차 보도스틸 16종은 영화 속 여러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조선 최고의 성웅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은 최후의 전투를 앞둔 비장한 모습을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깊고 강렬한 눈빛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낸다. 왜의 완전한 항복을 받아내고자 최후의 전투에 나서는 장군의 모습을 완성해내는 그의 존재감은 스크린에서 펼쳐질 현명한 리더십과 영웅 이면의 고뇌를 기대케 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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