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율희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사랑해애애"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영상통화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가 큰아들을 향해 볼하트를 그리자 아들도 같은 포즈로 화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사 들고 걸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율희는 그림 놀이에 열중하는 쌍둥이 딸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앞서 최민환은 지난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마까지 모여서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기 쉽지 않다. 그래서 아이들 생일 때만큼이라도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쌍둥이 생일에 다섯 식구가 모여서 식사를 했는데 재율이가 정말 좋아하더라. 언제까지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그 시간을 지켜내 보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양육권은 아빠 최민환이 갖고 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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