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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불참 이유...컨디션 난조로 새벽 응급실 行
정유미,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불참 이유...컨디션 난조로 새벽 응급실 行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4.05.10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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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1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정유미는 전날인 9일 새벽 컨디션 악화로 병원 응급실을 다녀왔다. 그는 현재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조율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무리한 일정으로 몸 상태가 나빠져 9일 새벽 응급실을 방문했다. 이에 따라 그는 이날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영화 연출을 맡은 김태용 감독은 "(정유미가)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제작보고회에) 못 와서 너무 아쉬워하고 죄송하다고 전해달라더라"라고 했다.

한편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정유미는 극 중에서 원더랜드 서비스의 인공지능을 설계하는 베테랑 플래너 해리 역을 맡았다. '원더랜드'에는 정유미뿐만 아니라 배우 박보검, 수지, 최우식, 탕웨이가 출연한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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