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과 비싸도 수입하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과일 검역 협상 평균 8년1개월 사과 비싸도 수입하지 못하는 '결정적 이유'...과일 검역 협상 평균 8년1개월 사과·배 등 과일 가격이 급등하고 있지만 수입을 통한 물가안정은 어려운 실정이다. 수입을 위한 검역 협상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는 사과 71.0%, 배 61.1% 각각 상승했다. 지난달 하순 기준 사과 소매가는 2만9295원, 배 4만1262원으로 전년보다 27.3%, 41.8% 각각 올랐다. 이처럼 과일류 가격이 치솟자, 일각에서는 사과 수입을 통해 물가안정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랐다. 정부는 그러나 검역협상이 완료되지 않은 만큼 즉각적인 사과 수입은 산업뉴스 | 신규섭 기자 | 2024-03-08 09: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