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투자증권, '현대해상'에 주목...목표가 올리고 보험주 '톱픽'으로 선택한 이유 신한투자증권, '현대해상'에 주목...목표가 올리고 보험주 '톱픽'으로 선택한 이유 신한투자증권은 19일 현대해상의 목표가를 4만3000원에서 5만 원으로 16.28% 높여 잡았다. 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보험주 '최선호주'로 꼽았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현대해상은 주주환원 확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적인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꼽히는 낮은 보험계약마진 전환배수와 지급여력제도 비율 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면서 "결과물은 올해 연간 숫자로 확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아울러 "연내 금융·증권 | 신민섭 기자 | 2024-03-19 08:54 보험사 상반기 경영 실적은? ... 손해보험사 '맑음' vs 생명보험사 '흐림'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발표되는 국내 주요보험사 상반기 경영 실적에서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들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생보사들은 주식시장 부진으로 변액보험 준비금 부담이 커진 결과가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손보사들은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호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런 흐름은 최근 발표된 금융지주회사 보험계열사들의 상반기 실적에서도 드러났다.KB금융계열 푸르덴셜생명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577억원으로 전년동기(1924억원) 대비 약 347억원(18.0%) 감소했다. 금융·증권 | 김정현 기자 | 2022-07-26 09:39 보험부채, 2023년부터 원가 아닌 시가 평가… IFRS17 기준서 확정 보험부채, 2023년부터 원가 아닌 시가 평가… IFRS17 기준서 확정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하고 보험수익을 발생주의로 인식하는 내용의 기업회계기준서 제1117호(보험계약)가 확정돼 오는 2023년부터 시행된다.금융당국은 회계기준원이 기업회계기준서 제1117호(보험계약)를 오는 2023년 1월1일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지난 9일 금융위원회에 보고했다고 10일 밝혔다.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현행 보험계약 기준서 IFRS4를 전면 대체하는 IFRS17 최종안을 지난해 6월 확정·발표하면서 국내 보험업계에도 새로운 기준마련이 필요했기 때문이다.새 기준서에는 보험부채 측정을 기존 원가 기준에 금융·증권 | 류정현 기자 | 2021-06-10 15:40 생명보험협회, 생보사 헬스케어 사업 확대 지원 생명보험협회, 생보사 헬스케어 사업 확대 지원 생명보험협회가 공공 보건의료데이터 이용 범위 확대 추진 등으로 생보사들의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지원한다. 모바일 청약과 AI보험 상담 등 보험의 디지털 혁신도 앞당긴다. 의료계의 반발로 답보 상태인 실손의료보험 간소화 청구를 추진하고, 매년 증가 추세인 보험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법 개정에도 나선다.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28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 생명보험업계가 처한 상황을 매우 엄중하고 긴박한 위기로 진단하고 이같은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생보협회는 헬스케어 사업 영위기반 마련 등 생보업계의 신성장동력 확충에 나선다. 금융·증권 | 류정현 기자 | 2021-01-28 15:56 금융당국, ‘IFRS17 연기’ 따른 후속 작업 착수 금융당국, ‘IFRS17 연기’ 따른 후속 작업 착수 보험업권의 새로운 회계제도인 IFRS17 도입이 2022년에서 2023년으로 1년 연기되자 금융당국이 후속 논의에 착수했다. 금융당국은 IFRS17과 함께 도입할 계획이던 신(新) 지급여력제도인 킥스(K-ICS) 연기 여부, 연기한다면 현 지급여력제도인 RBC제도 개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제도(LAT)' 일정도 변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IFRS17 도입이 2023년으로 1년 연기되자 IFRS17과 연동해 도입할 예정이던 킥스도 함께 미룰지를 두고 금융·증권 | 류정현 기자 | 2020-03-18 16:14 은성수 "실손보험 구조개편 범정부적 추진" 은성수 "실손보험 구조개편 범정부적 추진"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9일 취임 후 첫 보험사 CEO 간담회에서 "실손보험의 구조개편과 비급여 관리 강화를 관계부처 등과 범정부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그는 자동차보험과 관련해 "자동차보험 등 보험금 누수를 유발하는 제도들도 지속 개선하겠다"고 했다. 내년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있는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에 대한 제도개선을 밝히며 보험료 인상폭 축소를 당부한 것으로 해석된다.은 위원장은 또 "보험부채 시가평가와 신지급여력제도로의 전환이 보험업계에 고통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더 이상 미룰 수 만은 없는 금융·증권 | 류정현 기자 | 2019-12-19 17: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