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는 하정우의 동생으로 본명은 김영훈이며 1980년생이다. 차현우는 배우인 형 하정우와 달리, 그룹 예스브라운의 멤버로 지난 1997년 앨범 '이노베이션'으로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가수 데뷔 후 배우로 변신, 지난 2010년 '로드넘버원', 2012년 '577프로젝트', '이웃사람'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김용건은 25일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두 아들 하정우 차현우가 37, 35세라고 밝히며 아들이 결혼했으면 하는 바람을 솔직하게 표현해 화제를 모았다.
취재 백준상 기자 사진 '로드 넘버원' 캡처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