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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마시는 차(茶)
피부가 마시는 차(茶)
  • 전미희
  • 승인 2014.10.31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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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따뜻한 차 한 잔. 체온은 물론 피부까지 지켜주는 가을의 차를 소개한다.

진행 전미희 기자|사진 양우영 기자|자료제공 및 제품 립톤(080-041-7100), 오설록(080-023-5454)

녹차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에 탁월하며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한 녹차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 미백에 좋다. 다 쓴 녹차 티백을 팩으로 사용하여 피부에 얹어주거나 녹차수를 섞어 세안하면 효과적이다.

캐모마일
캐모마일은 카페인이 없고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달콤한 사과와 들국화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긴장을 완화시켜 주고 불면증 해소와 아토피 등에 좋다.

루이보스
남아프리카의 청정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루이보스 티는 자극적이지 않고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철과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하며, 알레르기 증세 완화,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

국화차
국화는 예로부터 간을 보호하고, 머리와 눈을 맑게 하는 효능을 지닌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1 삼다연 제주 삼나무 통 숙성을 통해 맛과 향이 깊은, 후 발효차. 쓴맛·떫은맛이 적고 몸을 편안하게 만든다. 1.5g×10 1만5천원 오설록
2 파티 인 선셋 가든·선셋 파티 제주산 유기농 차를 프랑스 부르고뉴의 레드 와인 오크통에 숙성하여 그윽한 천연 와인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가격 미정 오설록
3 허브티·캐모마일 양질의 허브와 피라미드 티백을 사용해 허브티를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다. 7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기분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10개입 3천900원대 립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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