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에 출연 중인 배슬기가 중국을 점령한 3대 한류스타 중 최고의 피부미인으로 선정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빛나라 은수'가 올랐다. 이날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가 종영을 맞았다. 이와 관련해 '빛나라 은수'에서 윤수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슬기의 무결점 피부 비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7월 4일 방송된 MBC드라마넷 '취향저격 뷰티플러스'에서는 배슬기의 피부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SNS 생중계를 통해 3대 대륙여신이라고 불리 우는 추자현, 홍수아, 배슬기를 선정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와 큰 눈을 매력을 꼽을 수 있다. 약 5000명의 접속자와 200여 개의 댓글을 통해 복고댄스의 여왕 배슬기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배슬기는 중국 내에서의 연기 활동은 물론 앨범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최근 발표한 음반은 1억뷰를 넘는 등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배슬기는 중국에서도 뷰티 워너비 스타로 꼽히고 있다. 배슬기는 "처음 중국에 진출 당시 "메이크업을 받았을 때 마치 가면을 쓴 듯 두꺼운 메이크업 스타일에 많이 당황했다"고 밝히며 중국에서 워너비 스타로 뽑힐 수 있었던 본인만의 무결점 피부 메이크업 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슬기는 KBS1 일일연속극 '빛나라 은수'에서 똑 부러지고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서 차가운 척, 센 척하지만 알고 보면 겁도 많고 자신의 감정표현에 서투르며, 가부장적인 가정환경 때문에 결혼에 관심이 없는 비뇨기과 의사 윤수민 역으로 열연하며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