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한이 5월 말~6월 중 KTX울산역세권에 소형 오피스텔 및 상가를 분양한다. KTX울산역세권에 위치해 이동편의가 뛰어나고 생활밀착형 상가구성 및 스마트빌트인 시스템으로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신한디아채시티’다.
이번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신한디아채시티가 들어서는 울산 KTX역세권은 KTX역사와 연계한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와 지식산업센터, 전시컨벤션 등이 착공 예정이며, 서울산 부도심으로 개발되어 대형 개발호재가 없는 울산지역의 최대 투자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피스텔 상가 3층이 스카이워크를 통해 약 5만 5천평 규모의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와 도보 1분 거리에 직통 연결될 시, 입주자는 롯데의 다양한 쇼핑몰, 아울렛 및 최신 시설의 시네마, 키즈파크 등 생활문화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디아채시티는 총 지하 5층~지상 12층으로 지하 5층까지는 모두 주차장, 지상 4층까지는 생활밀착형 상가, 5층부터 12층까지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해당 오피스텔의 타입별 면적은 20.82㎡(96실), 23.83㎡(24실), 19.86㎡(48실), 22.72㎡(8실)로 총 176호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과 함께 상가 분양도 함께 예정되어 있으며 1층 13호실, 2층 14호실, 3층 14호실, 4층 12호실 등 총 53호실 규모에 편의점, 전문식당, 약국, 카페, 미용실, 병의원 및 한의원, 학원과 사무실 등 다양한 생활밀착상가가 입주할 계획이다. 상가는 유동인구 유입을 고려해 상가전용 누드 E/V와 전용계단이 특화 설계되어 있다.
교통 역시 KTX울산역세권에 바로 인근에 위치해 울산역 이용에 용이하고, 도로 이용에 있어서도 서울산 IC를 통해 부산과 대구 등 2개 광역시와 양산, 경주 등의 진출입이 한 번에 가능하다.
시공을 맡은 (주)신한 관계자는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 KTX울산역 이용고객 및 역세권의 풍부한 배후수요 등 연간 약 2천 6백만 명의 유동인구 발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오피스텔 176실 및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 약 3천 명의 근로종사자가 발생, 고정배후수요까지 놓치지 않았다”며 신한 디아채시티의 투자가치를 강조했다.
5월 말~6월 중 분양을 앞둔 신한 디아채시티는 KTX울산역 롯데복합환승센터 주주 및 시공사로 선정된 울산 향토건설사 ㈜신한이 남송종합건설(주)과 공동 시공을, (주)신광산업이 시행을, 개발총괄 PM은 ㈜신유디벨로퍼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주)에서 맡는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05-3번지에 위치한 신한디아채시티 홍보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