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5일 오후 4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시노자키 아이’가 등극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일본 연예인 ‘시노자키 아이’의 표지가 실린 2016년 2월호 ‘맥심9MAWIM)’ 매거진이 공식 발행일 전 온라인 사전 판매 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품절되는 초유의 상황을 초래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맥심 홈페이지 및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공식 발행일에 앞서 이례적으로 선주문을 받았지만, 오픈 직후인 단 하루 판매량만으로 모든 잡지 주간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화제에 등극한 바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생으로 중학교 3학년인 14세에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했고, 2008년 싱글 음원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2011년부터는 4인조 아이돌그룹 <에르>의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는 가수와 영화배우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일본의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한편,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2017 맥심 케이모델 어워즈> 시상식에는 ‘시노자키 아이’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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