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이효리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 2일 방송분에서는 민박집에 등장한 첫 손님을 맞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효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가수 이효리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천하무적 이효리>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이효리는 언론 인터뷰에서 “데뷔 10주년이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싶다”며, “음반이 10만장이 돌파하면 개최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앨범 활동의 종료 1달 뒤 콘서트 준비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전해졌고 2008년 10월,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2008년 12월 20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공식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2008년 11월 6일 옥션 티켓에서 진행된 선예매는 10분만의 전 좌석 매진되는 신기록을 세우며 핫이슈에 등극했었다.
한편, 당시 <천하무적 이효리>는 핑클 해체 후 가수 이효리의 존재감을 증명한 시간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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