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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배누리, 눈길 사로잡는 남다른 스타일링 센스 재조명
'하백의 신부' 배누리, 눈길 사로잡는 남다른 스타일링 센스 재조명
  • 김선우
  • 승인 2017.07.04 2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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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키이스트 제공)

'하백의 신부'에 출연하는 배누리의 패션센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하백의 신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신자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누리가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선보인 패션센스로 주목받고 있다.  배누리는 지난해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오안나 역으로 출연했다.

배누리는 시스루 원피스와 블루진을 매칭해 감각적인 시크 캐주얼룩을 완성시키는 가하면, 커프스 블라우스와 재킷을 매칭해 귀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등 내추럴하면서도 감각적인 레이어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스톤 장식의 이어링, 드롭 이어링, 심플 넥클레스, 유니크한 초크 등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어필했다.
 
특히, 어떤 스타일도 세련되게 소화해내는 배누리의 남다른 비율은 옷들의 핏감을 제대로 살려내고 있으며, 매회 캐릭터와 맞는 스타일링을 고민하며 스타일리스트와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방송 후 20대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각종 블로그, 카페 등에 소개되어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처럼 배누리는 자신만의 개성을 녹여낸 스타일링으로 캐릭터의 매력 지수를 한 층 높이며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더불어 배누리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능청스러운 연기력이 뒷받침되면서 드라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배누리는 '하백의 신부'에서 극중 신동만 회장의 혼녀이자 공주처럼 자라 철없고 이기적인 캐릭터 신자야 역으로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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