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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은,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영인 역으로 완벽 변신
배우 김가은, ‘다시 만난 세계’에서 성영인 역으로 완벽 변신
  • 박유미 기자
  • 승인 2017.07.06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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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배우 김가은 프로필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수상한 파트너’ 후속작이자 캐스팅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다재다능한 팔색조 배우 김가은이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새롭고 화려한 캐스팅 소식과 첫 만남부터 뜨거웠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면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배우 김가은이 합류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여덟 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3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등을 작업한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또한, 다재다능 팔색조 배우 김가은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배우 김가은은 ‘성해성’(여진구 분)의 동생으로 어린 시절을 힘들고 외롭게 보내지만, 자신과 동생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성영인’ 역을 맡아 배우 여진구와 SBS 드라마 ‘대박’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자이언트' '여인의 향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브레인' '감격시대'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당신을 주문합니다', '송곳' 등 다양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온 실력파 배우다.

이처럼, 다양한 캐릭터 속 열연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배우 김가은이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오는 7월 19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Queen 박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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