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3분 거리에 들어서는 2,400세대 대단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서울대역 관악파크뷰 관악산 힐링스테이트' 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공급예정인 총 1,046가구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별로 59㎡ 868가구, 84㎡ 17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1가구) 소유자로 주택청약통장 혹은 청약경쟁순위와 관계없이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20번지 일대는 서울대학교를 비롯 인헌초, 원당초, 관악중 등 학군이 잘 조성되어 있다. 또한 제2서울사대부고 예정지와 서울시 영어마을 관악캠프(예정), 구민운동장과 구민종합체육센터, 서울시 과학전시관 등 교육인프라와 관악구청, 서울대보라매병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대형쇼핑몰 등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서울대역 관악산 힐링스테이트' 는 낙성대공원, 관악산이 가깝고 24.1% 라는 낮은 건폐율과 단지 곳곳에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및 물놀이시설과 운동시설 등 다양한 녹지공간들이 갖추어 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대부분의 가구는 통풍과 일조를 고려해 남향으로 배치되며 또한 친환경 시멘트로 시공해 라돈 등 유해물질을 차단하고 피톤치드가 발생하는 1만 그루의 편백나무 숲 산림욕장과 편백나무 산책로, 편백나무 공원을 조성한다. 여기에 편백나무 두 그루 분량으로 벽과 천장을 기본 시공한 편백나무 방을 서비스하고 힐링푸드 위주의 뷔페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음악감상실 등 주민 편의시설은 물론 편백나무를 배치한 힐링유치원과 편백나무 찜질방, 단지 내 의료시스템과 응급 후송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어린 자녀 및 노약자를 가족으로 둔 세대에게 적합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도보 3분 거리의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도보 4분 거리 낙성대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향후 서부선 연장계획으로 경전철 서부선(새절~여의도~장승배기~서울대입구역)이 완공되면 여의도 방향 출퇴근치 편리해지며 2016년 7월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 1차에 이어 2018년 2차 준공되면 교통이 좋아질 예정이다.
관악산 힐링스테이트 관계자는 “안전한 (주)무궁화신탁 자금관리, 확정분담금보장서 발행 추가분담금 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최근 중소형 평형이 인기가 좋아 현재 시세대로라면 59㎡의 경우 높은 시세 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입구역 관악파크뷰 관악산 힐링스테이트’ 는 모델하우스 주택홍보관을 운영 중이며이다. 서울 도심 관악구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로 1군브랜드 시공할 예정이며, 무궁화신탁㈜ 이 신탁사로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