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을 따라가면 부동산이 보인다`라는 부동산 격언이 있다. 이는 특정지역에 대기업의 본사나 공장, 연구단지가 들어서거나 투자가 확정되면 인근 지역 부동산 수요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상권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이 이뤄져 매매가 상승에도 큰 영향을 주는 대기업 호재를 뜻한다.
그 중에서도 분양시장에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곳은 삼성으로, 삼성그룹 계열사가 자리잡으면 구매력이 큰 고소득층인 삼성 근로자는 물론 협력업체 관련 종사자까지 유입되며 지역 내 부동산 거래와 상권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삼성디지털시티가 위치한 수원 영통구는 이런 삼성효과가 가장 두드러진 곳으로, 삼성디지털시티와 인접한 매탄동과 망포동은 부동산 매매가격이 2년간 각각 8.12%(3.3㎡당 1016만4000원→1098만9000원), 7.36%(3.3㎡당 851만4000원→914만 1000원) 상승했다.
최근 삼성전자 서초 사옥 인력이 삼성디지털시티로 이전완료하며 관련 협력사들의 이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 디지털시티의 직주근접 단지인 ‘화성 반정동 리버인 서해그랑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성 반정동 리버인 서해그랑블’은 총 1,967세대(예정)의 대단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일반 분양아파트의 분양가 대비 저렴한 3.3㎡당 700~800만원대의 공급가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는 지하1층~15층 37개동(예정) 규모로 전용면적별 59A㎡ 256세대(예정), 59B㎡ 567세대(예정), 84A㎡ 232세대(예정), 84B㎡ 280세대(예정) 총 1967세대(예정)로 구성되며 1단지와 2단지로 조성되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1단지와 2단지 사이를 흐르는 반정천은 에세이 포레스트(대나무숲), 컬처 플레이스, 마이 아트로드, 피크닉리버, 포시즌 전망대, 칼로리로드 등 6가지 테마형 수변공원으로 조성돼 여가 및 운동, 문화코스로 활용될 예정이며 일부 세대에서는 수변 조망권 프리미엄도 확보할 수 있다.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전 세대 4bay 구조로 채광, 통풍, 일조권을 확보하고 개방감이 뛰어나 쾌적하며 탁 트인 거실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 설계로 동일평형 아파트 대비 훨씬 넓어 보인다.
‘화성 반정동 리버인 서해그랑블’은 수원에서 가장 거주 선호도가 높은 영통생활권 바로 앞으로 수원 영통지구, 망포지구, 동탄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멀티 생활권 단지로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 202-1번지 일대는 반경 1킬로 이내에 초등학교 3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2개가 위치해 있고 인근 망포동에 대형학원가가 조성된 뛰어난 교육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단지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안전한 도보통학도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수원시청, 경기도청 등 관공서, 아주대 병원 등 대학병원 3개가 가까이 있어 정주여건이 좋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유앤아이스링크장, 문화의 전당, 수원야외음악당, 청소년 문화센터 등이 있어 여가, 문화 생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5분 거리에 국철 1호선 세류역, 병점역이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동탄나들목(IC) 3㎞, 북오산IC 2㎞가 거리에 있고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면 진입할 수 있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이 단지 가까이에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이 쉽고 영통-병점 간 도로, 영통로, 덕영대로, 수원 IC 등 주변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한편 ‘화성 반정동 리버인 서해그랑블’의 모델하우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 무상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